우리의 이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원전 2000-1300년 전 유대인들의 형성기를 같이 탐험해 볼까요?
아브라함부터 모세까지.
창세기 8:6-12
40일 후에 노아는 자신이 만든 방주의 창을 열어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 갔다 했다. 이어 그는 지면에서 물이 빠졌는지 알기 위해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왔다. 땅 전체가 물에 젖어 있었기 때문이다. 노아는 7일을 더 기다려서 비둘기를 방주에서 다시 내보냈다. 비둘기는 저녁때 그에게 돌아왔다. 부리에는 신선한 감람나무 잎을 물고 있었다. 노아는 그때 땅에서 물이 빠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또 7일을 기다려서 비둘기를 보냈다. 비둘기는 그에게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았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알아보면서, 먼저 그가 살았던 세계를 검토하고,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에 기반하여 그가 알았을 법한 것들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대홍수에 관한 서사시의 종말론으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은 노아와 홍수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전 세계 많은 신화에서 고대 홍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이를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창세기 8:6-12
“40일 후에 노아는 자신이 만든 방주의 창을 열어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 갔다 했다.
이어 그는 지면에서 물이 빠졌는지 알기 위해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왔다. 땅 전체가 물에 젖어 있었기 때문이다…
노아는 7일을 더 기다려서 비둘기를 방주에서 다시 내보냈다. 비둘기는 저녁때 그에게 돌아왔다. 부리에는 신선한 감람나무 잎을 물고 있었다. 노아는 그때 땅에서 물이 빠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또 7일을 기다려서 비둘기를 보냈다. 비둘기는 그에게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았다.”
대영박물관
7일째가 되었을 때, 나는 비둘기를 내보내 놓아주었으나 비둘기는 내게 돌아왔다.
앉을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아 한 바퀴 돌아 내게 다시 왔다. 제비를 내보내 놓아주었으나 앉을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아 한 바퀴 돌아 내게 다시 왔다. 나는 까마귀를 내보내 놓아주었다. 까마귀는 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까마귀는 먹고 긁고 까닥거리지만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
홍수에 관한 이야기는 길가메시 서사시 11번 석판에 새겨진 메소포타미아에 대한 해석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7일째가 되었을 때, 나는 비둘기를 내보내 놓아주었으나 비둘기는 내게 돌아왔다. 앉을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아 한 바퀴 돌아 내게 다시 왔다.
제비를 내보내 놓아주었으나 앉을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아 한 바퀴 돌아 내게 다시 왔다.
나는 까마귀를 내보내 놓아주었다. 까마귀는 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까마귀는 먹고 긁고 까닥거리지만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
여러분은 지금 기원전 15세기경의 메기도에서 온 바빌론 홍수에 관한 석판을 보고 계십니다.
이 석판은 파낸 흙더미에서 키부츠 메기도 출신의 한 양치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길가메시 서사시를 기록한 석판에서 발견된 이야기의 일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박물관/이스라엘 문화재청
대영박물관
“[동물들]은 살아있는 것 중에서 종마다 두 마리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 안으로 들어왔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창세기 7:15
“[동물들]은 살아있는 것 중에서 종류마다 두 마리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 안으로 들어왔다.”
바빌로니아의 홍수 이야기 석판은 2014년 해독되었으며, 원형 방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종마다 두 마리씩” 데려오라는 지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원전 17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바빌론의 방주에 관한 석판에 이야기가 다시 인용됩니다. 이 석판은 2014년 해독되었으며, 나선형 방주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을 “종류마다 두 마리씩” 데려오라는 지시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제196조
“사람이 다른 사람의 눈을 멀게 하면 제 눈을 멀게 할지니라.”
신명기 19:21
불쌍히 여기지 마라. 목숨에는 목숨,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손에는 손, 발에는 발이니라.
아브라함도 법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동일시기에 해당하는 기원전 1772년경 함무라비 법전에는 196개의 격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눈을 멀게 하면 제 눈을 멀게 할지니라.”
이는 히브리 성서 신명기 19장 21절과 일치합니다.
"불쌍히 여기지 마라: 목숨에는 목숨,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손에는 손, 발에는 발이니라.”
밭의 면적을 계산하기 위한 석판, 기원전 1800년
학생들은 다양한 땅의 면적을 석판에 계산했습니다. 이 석판은 기원전 525년 바빌론에 살았던 피타고라스보다 앞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대영박물관에 전시된 고대 석판을 보고 계십니다. 이 석판에는 기원전 1800년경 밭의 면적을 계산하기 위한 오늘날 피타고라스의 정리라고 알려진 것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땅의 다양한 면적을 이 석판에 계산했습니다.
따라서 피타고라스의 정의가 아브람에게 알려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이 석판은 기원전 525년 바빌론에 살았던 피타고라스보다 앞선 것입니다.
대영박물관
창세기 12:1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말했다. “네 고향과 네 아비의 집에서 떠나 내가 제시할 땅으로 가거라."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유대민족의 3대 시조 중 첫 번째 인물인 아브람을 향합니다. 그의 여정은 기원전
2000년경에 시작합니다.
창세기 12:1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했다. “네 고향과 네 아비의 집에서 떠나 내가 제시할 땅으로 가거라."
이스라엘 박물관/이스라엘 문화재청
고대세계연구협회, NYU
불의 장인: 이스라엘 동기 시대는 고대세계연구협회와 이스라엘 문화재청이 예루살렘에 소재한 이스라엘 박물관과 공동으로 관장하였습니다. 다니엘 M. 마스터 공동 관장의 설명과 함께 가상 투어 관람하기.
아브람 시대의 가나안 땅
이스라엘에서 구리 시대 예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전시회 ‘불의 장인’을 살펴봅니다. 전시회는 고대세계연구협회와 이스라엘 문화재청이 예루살렘에 소재한 이스라엘 박물관과 공동으로 관장하였습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Daniel M. Master 휘튼 칼리지 고고학 교수이자 공동 관장의 설명으로 가상 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성서 고고학회
창세기 12:5-7
그리고 아브람은 아내 사래, 조카 롯과 함께 하란에서 모은 모든 재산과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향해 나섰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세겜의 모레 평원지대에 이르니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 살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자신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다.
아브람은 자신의 아버지 집을 떠나 갈데아 우르에서 유프라테스강의 비옥한 초승달 지대를 따라 하란으로 이주합니다.
창세기 12:5-7
그리고 아브람은 아내 사래, 조카 롯과 함께 하란에서 모은 모든 재산과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을 향해 나섰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 세겜의 모레 평원지대에 이르니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살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자신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다.
이스라엘 박물관/이스라엘 문화재청
앉아 있는 가나안 사람의 조각이 올려진 4,000년 전 유리 물병으로, 2016년 텔아비브 인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그림에는 그 위에 앉아있는 가나안 사람이 조각된 4000년된 유리 물병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2016년 텔아비브 인근에서 구제발굴 작업 동안 발견되었습니다.
창세기 12:10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어 아브람은 애굽으로 내려가 머물렀다. 그 땅에 기근이 심했기 때문이다.”
베니 하산에 나일강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새겨진 장면, 기원전 1900년 애굽의 셈족(이스라엘 민족일 가능성이 있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힉소스의 애굽인이라 불리는 아비샤(우측에서 두 번째 염소에 기대고 있음)는 애굽으로 친족들을 이끌었습니다.
기근으로 인해 아브람과 사래는 가나안을 떠나 애굽에 머무르게 됩니다. 창세기 12장 10절에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약속의 땅에 기근이 들어서 아브람과 사래는 애굽으로 내려가서 머물렀다. 그 땅에 기근이 심했기 때문이다.”
시간을 거슬러 기원전 1900년경 베니 하산에 나일강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새겨진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이는 셈족(아마도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묘사합니다. 힉소스의 애굽인이라 불리는 아비샤(우측에서 두 번째 염소에 기대고 있음)는 애굽으로 친족들을 이끌었습니다.
복제화, 벨기에 브뤼셀 왕립 미술역사박물관
아브람 예루살렘의 왕을 만나다
창세기 14:18-19
그리고 살렘의 멜기세덱 왕이 빵과 와인을 꺼냈다.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며 이르되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브람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저주 인형 문구: "루샬리뭄의 통치자 ‘세트 아누’(Setj Anu)와 그와 같이 있는 모든 부하들…"
기원전 1800년경 예루살렘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고 있는 애굽의 주문 혹은 “저주” 인형 사진입니다.
글에는 예루살렘의 왕에 대한 저주가 담겨 있습니다.
“루샬리뭄의 통치자 ‘세트 아누’(Setj Anu)와 그와 같이 있는 모든 부하들…”
창세기에서 아브람이 예루살렘의 왕을 만나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당시, 살렘 또는 히브리어 “샬렘”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창세기 14:18-19“그리고 살렘의 멜기세덱 왕이 빵과 와인을 꺼냈다.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며 이르되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브람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창세기 17:1-5
아브람이 99세 때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게 순종하고 허물이 없도록 하라. 내가 너와 약속을 하여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아브람이 엎드리자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너와 나의 약속이다.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네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 하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다.”
우리 이야기는 이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인 렘브란트 반 레인의 능수능란한 성서의 해석으로 계속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셨습니다.
창세기 17:1-5
아브람이 99세 때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게 순종하고 허물이 없도록 하라. 내가 너와 약속을 하여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아브람이 엎드리자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너와 나의 약속이다.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네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 하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다.”
아브라함과 하느님의 약속, 렘브란트
프릭 컬렉션, 뉴욕
창세기 18:1-2, 10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어 보니 세 사람이 맞은편에 서 있었다... 그때 한 사람이 이르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많은 이들을 하나님에 대한 유일신앙으로 인도했습니다. 성경에서 세 명의 천사가 방문하여 그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가져다주기 전까지 자식이 없었습니다.
창세기 18:1-2, 10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눈을 들어 보니 세 사람이 맞은편에 서 있었다... 그때 한 사람이 이르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올 것이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소더비스 경매, 2020
조지 블루멘탈의 컬렉션
창세기 22:6
아브라함은 번제에 사용할 나무를 가져다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였다.
성경에서 가장 도전적인 이야기는 아케이다(이삭 결박)로 알려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해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는 일화입니다. 아브라함은 주저하지 않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창세기 22:6
아브라함은 번제에 사용할 나무를 가져다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였다 .
에르미타주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
창세기 22:10-12
아브라함이 칼을 잡고 아들을 잡으려 하니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되…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기 전에 천사가 개입하였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22:10-12 아브라함이 칼을 잡고 아들을 잡으려 하니 여호와의 천사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사진 - 아나리나 크라이스먼
창세기 23:19
이후 아브라함은 그의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의 마므레 동쪽(현 헤브론) 막벨라 밭의 동굴에 매장했다.
헤롯 대왕(기원전 37-4)은 동굴 위에 거대한 담을 쌓았고, 이 건물은 서기 637년에 모스크로 재건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동안 아브라함의 사랑하는 아내 사라가 사망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계약을 거쳐 합법적으로 사라의 매장지를 구입했습니다.
창세기 23:19그리고 나서 아브라함은 그의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의 마므레 동쪽 -현 헤브론- 막벨라 밭의 동굴에 매장했다.
막벨라는 증가시키다 혹은 두 배로 늘린다는 뜻의 어원 ‘Kefel”에서 유래된 단어로 그곳에 매장된 세 부부를 지칭합니다. 이 매장지는 결국 이스라엘 민족의 씨족장 네 명 중 세 명의 매장지가 됩니다. 전설에 따르면 아담과 이브도 이곳에 매장되었다고 여겨집니다.
기원전 37-4 년부터 통치했던 헤롯 대왕은 동굴 위에 거대한 담을 쌓았으며, 이 건물은 서기 637년에 모스케로 재건되었습니다.
대영박물관, 런던
창세기 25:33
하지만 야곱이 말했다. "내게 먼저 맹세하거라." 에서는 야곱에게 맹세를 하고 자신의 상속권을 팔았다.
이삭과 리브가에게는 쌍둥이가 있었습니다. 먼저 태어난 에서는 자신의 상속권을 동생인 야곱에게 팔았습니다.
창세기 25:33
하지만 야곱은 말했다. “내게 먼저 맹세하라." 따라서 그(에서)는 야곱에게 맹세를 하고 자신의 상속권을 팔았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창세기 28:12
야곱은 꿈을 꾸었다. 그가 보니 땅에 사다리 한 개가 놓여 있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사다리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은 후, 그의 형인 에서의 분노를 피해 하란으로 달아났습니다.
도중에 특별한 장소를 접하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그날 밤 그는 천사들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창세기 28:12에서 토라가 일화를 서술합니다.
꿈을 꾸었다. 그가 보니 땅에 사다리 한 개가 놓여 있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사다리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 렘브란트,
베를린 국립 회화관
창세기 32:25, 29
야곱은 혼자 남겨졌다.
…
한 사람이 동틀 때까지 그와 씨름을 하였다. ... 그(여호와의 천사)가 말했다. "네가 하나님과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을 이제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고 부를 것이다.”
야곱은 하란에서 외삼촌 라반을 위해 일을 한 지 20년 후 자신의 부인 두 명인 레아와 라헬 및 이들의 하녀들과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의 집을 떠났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진지를 해체하고 그의 가족이 얍복 마루를 건너게 하였습니다.
뒤에 홀로 남겨진 그는 하나님의 천사를 만나게 되어 동이 틀때까지 힘을 겨루었습니다. 천사는 야곱에게 새 이름인 이스라엘을 주었습니다. 이 단어의 히브리어 어근은 ‘분투하다’ 또는 ‘우월한 힘이나 권한(שרה)을 행사한다’ 또는 ‘바로 세우다(ישר)’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시험에서 통과한 야곱은 새로운 이름을 받을 만하고, 이 이름은 새로운 신분을 가리킵니다. 신적 힘을 의미하는 단어 ’El’과 합쳐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열심히 노력하여 신성한 권위를 얻고, 하나님과 함께 똑바로 걷는다는 의미입니다.
창세기 32:25와 29야곱은 혼자 남겨졌다. 한 사람이 동틀 때까지 그와 씨름을 하였다.…
그(여호와의 천사)가 말했다. " 네가 하나님과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으니 너의 이름을 이제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고 부를 것이다.”
이스라엘 문화재청
이스라엘 하이파 인근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인장은 파피루스 두루마리 또는 귀금속을 봉인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야곱이라는 이름의 가나안 왕의 소유물로 추정됩니다. 스카라브 속 고대문자 철자는 Y’qb-HR이며 애굽어로 셈족의 야쿱(야곱) 또는 히브리어로 야코브의 음역입니다.
이 사진 속에는 기원전 1730년경의 야곱 스카라브 인장이 있습니다.이스라엘 하이파 인근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원전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인장은 아마도 파피루스 두루마리 또는 귀금속을 봉인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야곱이라는 이름의 가나안 왕의 소유였을 거라고 추정됩니다. 스카라브 속 고대문자 철자는 Y’qb-HR이며 애굽어로 셈족의 야쿱 (야곱) 또는 히브리어로 야코브의 음역입니다.
그 땅의 주민들은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은 왕으로, 이들의 아들은 왕자로 여겼습니다.
창세기 35:22-26
야곱에게는 12명의 아들이 있었다. 레아의 아들: 야곱의 장자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블론. 라헬의 아들: 요셉, 베냐민. 라헬의 종 빌하의 아들: 단, 납달리. 레아의 종 실바의 아들: 갓, 아셀.
야곱은 12명의 아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각각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35:22-26야곱에게는 12명의 아들이 있었다.
레아의 아들:르우벤, 야곱의 장자,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라헬의 아들:요셉, 베냐민
라헬의 종 빌하의 아들:단, 납달리
레아의 종 실바의 아들:갓, 아셀
조지 블루멘탈의 컬렉션
창세기 37:5-7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다. “내가 꾼 꿈을 들어 보십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형님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였습니다."
요셉은 라헬과 사이에서 낳은 야곱이 아끼던 아들로서, 미래에 애굽에서 통치하는 것을 시사하는 신성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이 꿈들에 대해 말하자 형제들 간 적대감이 생겼습니다.
창세기 37:5-7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다. 요셉이 그들에게 “내가 꾼 꿈을 들어 보십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형님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였습니다.
창세기 37:28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 그들은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려 은화 20냥에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다. 그 상인들은 그를 데리고 애굽으로 갔다.
형들은 요셉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결국 그를 노예로 팔았습니다.
창세기 37:28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 그들은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려 은화 20냥에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다. 그 상인들은 그를 데리고 애굽으로 갔다.
베를린 주립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창세기 37:32-33
여러 색으로 물든 옷을 아버지에게 가지고 가 "우리가 이것을 발견했는데 당신 아들의 옷인지 보십시오.”라고 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이를 알아보고 "내 아들의 외투이다. 맹수가 그를 잡아먹었구나. 요셉은 찢겨 죽은 것이 분명하다!"라며 통곡했다.
형들은 야곱이 요셉에게 준 외투를 찢고 야생 동물들에게 잡아먹힌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피에 적셨습니다.
창세기 37:32-33
여러 색으로 물든 옷을 아버지에게 가지고 가 "우리가 이것을 발견했는데 당신 아들의 옷인지 보십시오.”라고 하였다.그의 아버지는 이를 알아보고 "내 아들의 외투이다. 맹수가 그를 잡아먹었구나. 요셉은 찢겨 죽은 것이 분명하다!"라고 통곡했다.
창세기 37:36, 39:19-20
"미디안의 상인들은 이집트에서 바로의 궁정 관리였던 보디발에게 요셉을 팔아넘겼습니다. 요셉의 주인(보디발)은 부인이 “당신의 노예가 나를 이렇게 대했습니다.”라고 말하자 대단히 화가 나 요셉을 잡아 궁중 죄수들이 갇힌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렸습니다. 그의 주인은 그를 기특하게 여기고 신임하였으나,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이 자신과 같이 잠자리에 들기를 원했습니다.요셉이 계속 그녀의 수작을 거절하자 그녀는 요셉이 자신을 유혹한다고 허위로 그를 고발하였습니다. 보티발은 요셉을 잡아 감옥에 처넣었습니다.
창세기 39:19-20그의 주인은 자신의 부인이 “당신의 노예가 나를 이렇게 대했습니다.”라고 말하자 대단히 화가 나 요셉을 잡아 궁중 죄수들이 갇힌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베를린 국립 회화관
게티 박물관, 로스앤젤레스
창세기 41:11-14
"어느 날 밤 제빵장과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꿈은 고유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때 젊은 히브리 청년이 저희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희가 꾼 꿈을 그에게 이야기하였더니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해석 그대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는 급히 사람을 보내 지하 감옥에서 요셉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감옥에서 요셉은 바로의 신하인 집사장과 제빵장 두 명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잘못으로 투옥되었습니다. 요셉은 이들의 꿈을 매우 정확하게 해석하였습니다.
창세기 41:11-14
"어느 날 밤 제빵장과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꿈은 고유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때 젊은 히브리 청년이 저희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희가 꾼 꿈을 그에게 이야기하였더니 해석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해석 그대로 일이 벌어졌습니다…”
따라서 바로는 요셉을 데려오라고 사람을 보내자 그를 지하 감옥에서 급하게 데리고 나왔습니다.
카포디몬테 국립 미술관, 나폴리
창세기 41:15-16
바로는 요셉에게 “내가 꿈을 꾸었으나 아무도 이를 해석하지 못한다. 내가 너에 대해 들었으니 꿈 이야기를 듣고 그 뜻을 설명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요셉은 "제가 아닙니다. 여호와가 바로의 안녕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바로는 골치 아픈 꿈을 꾸었는데 그의 고문들 또는 마술사들 중 아무도 해석하지 못하였습니다. 2년 후 집사장이 감옥에서 풀려났을 때 요셉을 기억하고 바로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창세기 41:15-16
그리고 바로는 요셉에게 “내가 꿈을 꾸었으나 아무도 이를 해석하지 못한다. 내가 너에 대해 들었으니 꿈 이야기를 듣고 그 뜻을 설명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요셉은 "제가 아닙니다. 여호와가 바로의 안녕에 대해 말씀해 주실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창세기 41:26-27
"일곱 마리의 살진 소는 7년을 가리키며, 일곱 개의 알찬 이삭도 7년을 뜻합니다. 그래서 그 꿈은 동일한 것입니다. 여위고 흉측한 소도 7년을 가리키며, 동쪽의 바람에 말라서 쭉정이가 된 이삭은 7년의 기근을 의미합니다."
이집트 테베의 네페르티티 무덤에서 발견된 그림
성경은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창세기 41:26-27
“일곱 마리의 살진 소는 7년을 가리키며, 일곱 개의 알찬 이삭도 7년을 뜻합니다. 그래서 그 꿈은 동일한 것입니다.
여위고 흉측한 소도 7년을 가리키며, 동쪽의 바람에 말라서 쭉정이가 된 이삭은 7년의 기근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41:49
요셉은 곡식을 바다의 모래처럼 매우 다량으로 저장하여 비축량을 측정할 수 없었다.
요셉은 꿈 해석에 그치지 않고 바로에게 다가올 기근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능숙하게 조언을 하였습니다.
창세기 41:49
요셉은 곡식을 바다의 모래처럼 매우 다량으로 저장하여 비축량을 측정할 수 없었다.
여러분 앞에는 메케트르의 무덤에서 나온 애굽의 곡물저장소 모델 사진이 있습니다.
메케트르의 무덤에서 나온 애굽의 곡물저장소 모델 사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네페르티티의 예언, 기원전 1550년
파피루스 에르미타주, 1116B
“애굽의 강이 말라서 걸어서 물을 건넌다… 땅은 줄어들지만 행정관들은 많다. 헐벗었지만 세금은 막대하다. 곡식은 거의 없지만 측정량은 많다.”
창세기 41:56-57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게 들었을 때, 요셉은 모든 창고를 열어서 애굽인들에게 곡식을 배급하였다.
그러나 기근은 전국으로 퍼졌다. 기근이 온 세상에서 심해지고 있었으므로, 전 세계에서 곡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요셉을 찾아왔다.
애굽에 찾아온 기근
이 그림에는 18세기 왕조 히에라틱 필사본인 파피루스 상트페테르부르크 1116B에서 언급된 것처럼 기원전 1550년경 네페르티티의 예언에 관한 절이 있습니다.
“애굽의 강이 말라서 걸어서 물을 건넌다… 땅은 줄어들지만 행정관들은 많다. 헐벗었지만 세금은 막대하다. 곡식은 거의 없지만 측정량은 많다.”
성경은 창세기 41:56-57에서 기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게 들었을 때, 요셉은 모든 창고를 열어서 애굽인들에게 곡식을 배급하였다. 그러나 기근은 전국으로 퍼졌다. 기근이 온 세상에서 심해지고 있었으므로, 전 세계에서 곡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요셉을 찾아왔다.
창세기 43:13-14
"너희 동생도 데려가라. 그리고 그 사람을 즉시 다시 찾아가라.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그가 베냐민과 너희들의 다른 형제를 풀어줄 수도 있다. 나는 자식을 잃게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야곱은 식량을 사려고 그의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냈으나, 요셉의 형인 베냐민은 그의 아버지와 남아있었습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이 알아보지 못하였으나 그들이 다음번에 양식을 사러 왔을 때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다시 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곱은 그들이 애굽으로 돌아갈 때 무거운 마음으로 베냐민을 그의 형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창세기 43:13-14
“너희 동생도 데려가라. 그리고 그 사람을 즉시 다시 찾아가라.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그가 베냐민과 너희들의 다른 형제를 풀어줄 수도 있다. 나는 자식을 잃게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창세기 45:4
그러자 요셉이 형들에게 "내 쪽으로 가까이 오십시오."라고 했다. 그들이 가까이 오자 그는 요셉은 말했다. "나는 형님들이 애굽에 판 동생 요셉입니다."
요셉은 큰 정서적 변화 속에 드디어 그의 형제들에게 자신이 겪은 것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존재를 밝혔습니다.
창세기 45:4
그러자 요셉이 형들에게 "내 쪽으로 가까이 오십시오."라고 했다. 그들이 가까이 오자 그는 요셉은 말했다. "나는 형님들이 애굽에 판 동생 요셉입니다.”
렘브란트
창세기 45:25-28
"요셉이 살아있습니다. 애굽 전체의 통치자입니다." 그러자 요셉은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서 멍해졌다. 그러나 그들이 요셉에게 들은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요셉이 자신을 모셔 오라고 보낸 수레를 보자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됐다!", "내 아들 요셉이 여전히 살아있다니,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봐야겠다." 라고 이스라엘은 말했다.
형제들은 빠르게 집에 있는 아버지 야곱에게 소식을 전달하자 원기를 회복하였습니다.
창세기 45:25-28
그들은 애굽을 떠나 가나안 땅에 있는 아버지에게 가서 말했다. “요셉이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네, 애굽 전체의 통치자입니다.” 그러자 요셉은 그들의 말을 믿을 수가 없어서 멍해졌다.그러나 그들이 요셉에게 들은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요셉이 자신을 모셔 오라고 보낸 수레를 보자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됐다!" "내 아들 요셉이 여전히 살아있다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봐야겠다."라고 이스라엘은 말했다.
창세기 48:20
그날 야곱은 그들을 축복하며 말했다. “이스라엘이 너희 이름을 사용하여 축복할 것이다. ‘하나님이 너를 에브라임과 므낫세처럼 되게 하시기를.’”
야곱은 애굽 땅에서 즐겁고 평화롭게 17년을 더 살았습니다. 그는 사망 전에 아들을 모두 모아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아들들도 자신의 아들처럼 축복했습니다.
창세기 48:20
그날 야곱은 그들을 축복하며 말했다.“이스라엘이 너희 이름을 사용하여 이렇게 축복할 것이다: ‘하나님이 너를 에브라임과 므낫세처럼 되게 하시기를.’”
카셀 국립 미술관, 독일
투트모세 1세는 가나안의 정복을 이끌었으며 히타이트 제국(터키)과 시리아 사이의 국경까지 멀리 북쪽으로 나아갔습니다.
투트모세 1세와 그의 어머니 센 네네브,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애굽은 기원전 1500-1150년 사이 가나안 땅을 통치했습니다
투트모세 1세는 가나안의 정복을 이끌었으며 히타이트 제국(터키)과 시리아 사이의 국경까지 멀리 북쪽으로 나아갔습니
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된 그림에 투트모세 1세와 그의 어머니 센 네네브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애굽은 기원전 1500-1150까지 가나안 땅을 통치했습니다. 이 가상 전시회는 가나안과 애굽 땅의 관계를 보여주는 고고학적 유물을 선보입니다.
가나안 땅의 바로: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
기원전 1500-1150
이 가상 전시회에는 가나안과 애굽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고고학적 유물이 등장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아든 바르-하마(Ardon Bar-Hama)와 이스라엘 박물관의 이스라엘 고대유물관리국이 준비한 가상 투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Wikimedia Commons
기원전 1479-1425년까지 통치했던 애굽의 바로인 투트모세 3세가 메기도 전투에서 포로들을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카르낙 사원의 부조
이 사진은 기원전 1479년부터 1425년까지 통치했던 애굽인 바로인 투트모세 3세가 메기도 전투에서 포로들을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조로, 카르낙 사원에 있습니다.
페르가몬 박물관, 베를린
엘-아마르나 서신 제287호
예루살렘의 가나안인 통치자가 애굽의 바로에게 보낸 서신: “왕께서 자신의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원히 새겼으니, 예루살렘의 땅인 그곳을 버리면 안 됩니다.”
기원전 1350년경, 예루살렘의 가나안인 통치자가 애굽의 바로에게 보낸 엘-아마르나 서신 제287호라고 알려진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습니다:
“왕께서 자신의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원히 새겼으니, 예루살렘의 땅인 그곳을 버리면 안 됩니다.”
창세기 1:1-7
다음은 야곱과 함께 자신들의 가족을 데리고 애굽으로 간 이스라엘의 아들 이름이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베냐민, 단, 납달리, 갓, 아셀. 야곱의 후손은 이미 애굽에 있던 요셉을 포함하여 총 70명이다. 지금은 요셉과 그의 형제들 및 그 세대가 모두 사망하였으나, 이스라엘 민족은 다산이었고 매우 빠르게 수가 증가했다. 이들은 널리 번성하여 그 땅을 채웠다.
야곱의 자식들은 애굽에서 번창하였습니다. 그들의 가족들은 애굽에서 각각 이스라엘의 12지파로 성장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1-7이들은 야곱과 함께 자신들의 가족을 데리고 애굽으로 간 이스라엘의 아들 이름입니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베냐민. 단, 납달리. 갓, 아셀.
야곱의 후손은 이미 애굽에 있던 요셉을 포함하여 총 70명입니다.
지금은 요셉과 그의 형제들 및 그 세대가 모두 사망하였으나, 이스라엘 민족은 다산이었고 매우 빠르게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들은 번식하여 극도로 수가 많아져서 이들로 그 땅이 채워졌습니다.
실로의 타버나클, 이스라엘 국무총리실 문화유산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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